실내마스크해지

실내마스크해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의무가 권고로 바뀌더라도 계속 쓰겠다는 여론이 안쓰겠다는 의견보다 많은 상황인데요. 실내마스크해지 시기와 실내마스크 해제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내마스크해지 시기

방역당국은 실내마스크해지 시키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우선 단계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을 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권고 전환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내마스크 해제 기준

대중교통 및 감염취약시설 등 일부 실내 시설에서는 일부 의무를 유지할 것이라고 해요. 밀집 시설 대중교통 감염취약시설은 실내마스크해지 시기가 아직은 정해진 것이 없으며, 이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기준은 1. 환자 발생 안정화, 2. 위중증 사망자 감소, 3.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4. 고위험군 면역 획득 인데 이 가운데 2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중대본 논의를 거쳐 실내마스크 착용을 권고로 전환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내마스크해지 의무 권고 전환

위 실내마스크해지 착용 의무 조정 단계 이후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면 전환하는 단계도 바라보고 있는데요. 국내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또는 코로나19 법정감염병 등급 조정으로 착용 의무가 유지되었던 대중교통, 감염취약시설 등 일부 실내 공간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마스크 착용의 효과성이 높고 필요성도 여전한 만큼, 필요시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생활 일상 방역 수칙을 적극 권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내마스크해지 대전 및 지자체

대전시와 충남도가 2022년 12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 하지 않을 경우 자체 행정명령을 발동하겠다는 소식을 알렸는데요. 위에 설명드린 실내마스크해지 시기 조정 방안에 대해서 방역당국에서 밝혔고, 최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중앙정부에서 점진적으로 해제하겠다고 하는 긍정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만큼 며칠 기다리지 못하고 행정명령을 발동하는 것은 논란의 소지가 있을 것 같다며 중앙정부의 방침을 기다리겠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실내마스크해지시기

지속적인 실내 마스크 해지 필요성과 함께 의무가 권고가 되더라도 여전히 마스크를 쓰며 일상 방역 수칙을 지키겠다는 시민들도 많은 상황에서 논란 보다는 실내마스크 해제에 대한 구체적인 중앙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지자체도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실내마스크해지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mother putting a face mask on her d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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